난지도에서 하늘 공원으로
본문 바로가기

- 여행

난지도에서 하늘 공원으로


혹시 난지도 매립지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하늘공원을 본다면 어떤 생각을 할까요?

제 나이대가 드러날지도 모르지만 저도 난지도 매립지에 대한 뉴스를 보고 자란 세대인데 지금의 하늘 공원은 참 멋진 공원으로 변신해 있지요.


하늘공원의 노을 사진 포인트는 사진을 취미로 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봤을 법한 사진이겠죠?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대전으로 옮기고 나서는 좀처럼 하늘 공원에 갈 일이 없었는데 오랫만에 하늘 공원에 갔는데 시간대가 노을사진을 찍기에는 어려운 시간대라서 참 아쉬웠던것 같아요.


하늘공원은 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를 기념해서 도시의 생활폐기물로 오염된 난지도 쓰레기 매립장을 자연생태계로 복원하기 위해 99년부터 공사를 시작해서 2002년 5월에 개원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억새 식재지나 전망대, 풍력발전기가 매우 유명하죠.


북쪽으로는 북한산이 보이고 동쪽으로는 남산과 63빌딩이 보이고 남쪽으로는 한강이 서쪽으로는 행주산성이 보이는 아주 좋은 전망대이기도 하답니다. 제가 오랫만에 갔을때는 억새축제가 거의 끝나갈 즈음이여서 많은 분들이 억새축제를 즐기고 있더라구요.


젊은 남녀에게 데이트 코스로도 사랑받는 하늘 공원에 오랫만에 가볍게 다녀왔네요.


노을을 찍을 수 있는 시간대였으면 참 좋았겠지만 그렇지 못해서 간단하게 노을느낌이 나는 합성도 해봤읍니다..사진을 취미로 하면 이런 재밌는 장난도 할 수 있고 참 좋은 거 같네요. 합성 실력이 영 아니지만 그냥 귀엽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