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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오월의 여왕 장미 오월의 꽃중에서 대표적인 장미인데올해는 그 흔한 장미 축제 한 곳을 못 가보고 있네요...천변의 장미로 일단은 만족을 할 수 밖에 ... . 더보기
그냥 걷기 오랫만에 거리를 산책하며 카메라를 들고 나갔다.공기가 맑은 날은 조금 더워도 걷는 맛이 있다. 더보기
하늘 바라보기 산책을 하며 하늘을 바라보는 즐거움은 사진을 취미로 하지 않았다면 느끼지 못했을지도 모르는데요..여러분들은 하루에 몇번이나 하늘을 올려다보시나요? 맑은 날 하늘을 바라보면 음..우리 몸이 햇볕을 받아서 의학적으로도 비타민D가 생성이 되서 우리 몸의 건강에 많은 잇점이 있는 것 뿐만아니라 이런저런 스트레스트를 날려 보낼수 있지 않을까요? 사진을 취미로 하면서 하늘을 바라보는 습관이 생기고, 이쁜 하늘을 사진에 담으며 새삼 자연의 경이로움에 놀라고... 어찌하다보니 사진취미에 대한 찬양성 발언으로 흘러가버리고 말았지만 그냥 사진을 포스팅하면서 이번에는 하늘을 담은 사진만을 올려야겠다 생각하니 저도 모르게 이런저런 생각이 드네요.. 가끔씩은 이런 경이로운 모습의 하늘을 만나기도 하고 때로는 흐린하늘이라 아무것.. 더보기
추동습지 포인트 대전의 동명초등학교에서 조금 더 가다 보면 추동습지 입구가 나오는데요 거기에서 안쪽으로 약 1킬로미터 정도 걸어 들어가면 전망좋은 곳이나옵니다..제가 개인적으로 추동습지에서 제일 좋아하는 곳이 전망좋은 곳이고 두번째는 슬픈연가 촬영지가 있는 쪽입니다..위 사진의 포인트는 전망좋은 곳 들어가기 바로 전에 오른쪽으로 난 길의 조그마한 언덕(?)에서 바라보는 포인트입니다..나무와 반영이 참 이쁜 곳이에요.. ( 첫번째 포인트 사진 ) 아래 사진은 전망좋은 곳에서 살짝 좌측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는데 그 쪽으로 들어가다 전망좋은 곳 나무쪽을 바라보고 담은 사진입니다..왼쪽으로 쭈욱 들어가면 전망좋은 곳을 좌측에서 볼 수 있는 포인트가 나옵니다..( 두번째 포인트 사진 ) 전망좋은 곳에서 왼쪽으로 쭈욱 더 들어가면.. 더보기
18년도 새해 아침을 걷다 어김없이 새해가 시작되네요..2017년도 한해에도 많은 일이 있었던것 같은데 2018년도 한해에는 좋은 일로 많은 일이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새해도 어김없이 동네 짤방으로 사진을 올려 봅니다..매일 걷는 동네인데 매일매일의 모습이 다른 모습으로 다가오네요..매일 찍어도 매일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오는 주변 모습들이 사랑스럽습니다.. 신년시(新年詩) / 조병화 흰 구름 뜨고 바람 부는 맑은 겨울 찬 하늘 그 무한(無限)을 우러러보며 서 있는 대지(大地)의 나무들처럼 오는 새해는 너와 나, 우리에게 그렇게 꿈으로 가득하여라 한 해가 가고 한 해가 오는 영원한 일월(日月)의 영원한 이 회전(回轉)속에서 너와 나, 우리는 약속(約束)된 여로(旅路)를 동행하는 유한(有限)한 생명(生命) 오는 새해는 너와 나, 우.. 더보기
주변 아침 풍경 제 풍경 사진은90%이상은 주변의 일상 풍경이거나 산책시에 찍은 사진이 대부분입니다..어디 출사 가서 찍는 경우는 어쩌다 한번이거나 출장갔을때 남는 시간이 있거나 그럴때뿐이죠...그런데도 너무 찍을게 많아서 항상 카메라를 가지고 다닙니다..주변 풍경이 이렇게 아름다워 보이는 건 사진을 취미로 하지 않았다면 불가능했을지도 모릅니다.....삼양 12mm 어안렌즈 프로필이 나오고 나서 사진이 쭉쭉 펴지네요..물론 주변부 화질이 좋지않지만저에게 주변이 화질이 좋지 않은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읍니다..왜냐면 이런 사진을 대형 인쇄할 이유도 없고 조그맣게 인쇄하더라도 화질이 별로 중요한 의미로 다가오지는 않기때문이죠....성탄절이 있는 한주가 시작되네요..분위기 있는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보문산 임도의 눈 온 아침 눈이 쌓인 아침이 되면여전히 강아지와 같은 맘이 되어 설레이는 것을 보면 아직도 어린이 감성이 살아 있는 것일까요?출근길이 어려울 분들에게는 살짝 미안하지만 포근한 눈길을 걸어 봅니다..대전 보문산 임도에서.. 더보기
어머니와의 천변 산책 자유롭게 걸어 다니시는 것이 불편하신 어머니하고 아주 가끔 천변에 산책할때는 휠체어에 의지하곤 한다..좀 먼 거리 산책은 직접 걸어가는 것이 여간 힘든 것이 아니어서 그렇기도 하지만 가만히 앉아서 주변 풍경을 바라보는 것을 별로 싫어하지 않으시는 것도 있기 때문이다..자주 나가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이 안타깝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