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쌓인 아침이 되면
여전히 강아지와 같은 맘이 되어 설레이는 것을 보면 아직도 어린이 감성이 살아 있는 것일까요?
출근길이 어려울 분들에게는 살짝 미안하지만 포근한 눈길을 걸어 봅니다..
대전 보문산 임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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